반응형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가장 놀란 것들
첫 번째 대화:
외국인: “한국에 사는 이시는 뭐가 가장 놀랍나요?” 한국인: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외국에서 와서 여기에 적응하다보면 나름대로 놀라운 점이 없어요.” 외국인: “정말요? 예를 들어봐요. 어떤 것이 한국에서는 당연한데 다른 나라에선 그렇지 않다는게 있을까요?” 한국인: “그렇다면.. 빨간불에 대한 문화가 다른 거 같아요. 외국에서는 빨간불일 때 보행자도 지나가기 시작하니까 조금 놀랍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면 아무리 급해도 기다리는 문화가 있어요. 아무리 큰일을 해결해야 할 상황이라도 ‘기달려봐’라고 해놓고 나서 간식이나 물건이나 구매하러 가는 것도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두 번째 대화:
외국인: “한국에서 가장 놀란 점은 뭐였나요?” 외국인한테 대답하기 전에, 한국인은 잠시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한국인: “아, 그렇게 말하면 혼자 걸어다녀도 되는 것이 가장 놀란 것 같아요. 외국에선 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차라리 카풀 같은 것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물론 한국에도 카풀 같은 것이 있긴 하지만 더러운 조건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아서 직접 걸어다니면서 이동하는 것이 생각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음도 편하니까.” 외국인: “그래요? 그럼 문화적인 면에서는 뭐가 놀랐나요?” 한국인: “음.. 문화적인 면에서는 크게 놀란 점 없이 적응했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매우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고 한국인들도 영어를 잘하는 편이니까 대화도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다만 조금 더 지난 시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한국의 고용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좋지 않다는 것이 눈에 띄어요. 경력이 많은 사람이 신입보다 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학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도 가족 관계나 대학 등의 배경으로 인해 좋은 일자리에 가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에요.”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놀라는 것
첫 번째 대화:
외국인: “한국에 처음 와봤는데 여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놀라운 것은 뭐라고 생각해요?” 한국인: “아, 그건 뭐죠?” 외국인: “무엇보다 한국 사람들이 식당에 가서 혼자 음식을 먹는 게 다른 나라와는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이런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지고 여기서 살아본 경험을 한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한국인: “진짜요? 그게 엄청 특별하긴 한가봐요. 다른 나라에서도 모두 혼자 먹는 건 일상적인 일이라 생각해왔는데요.” 외국인: “실제로 그렇지 않아요. 저는 미국에서 자랐는데, 먹는 것이라면 누구와 함께 하는 게 기본이에요. 따로 먹는 건 자주 볼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한국에서 본 순간 참 신기했어요.”두 번째 대화:
외국인: “한국에 처음 왔는데 여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가장 놀라운 것은 뭐라고 생각해요?” 한국인: “음.. 이건 제가 정확히 답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좋고 나쁨이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외국인: “하지만 어떤 것 하나라도 떠오르지 않으세요?” 한국인: “그래도 한 가지를 뽑자면.. 거리 가운데서 사람들이 춤을 추는 모습이 제일 인상깊었어요. 예전에는 매일 저녁 같은 시간에 공원이나 도심 지역에서 춤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시곤 했는데, 그 모습이 대단하게 아름다웠어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특별한 일인지 깨달았어요.” 외국인: “그렇군요. 음.. 그럼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한국만의 특별한 문화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한국인: “한국의 피면 인사 문화가 없는 것 같아요. 외국에서는 직장 동료나 친구라도 관계가 가깝다면 키스나 포옹 같은 피면 인사를 하는 경우가 대체로 많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어요. 그 대신에 인사를 할 때 ‘안녕하세요’나 ‘어서 오세요’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런 것도 다른 나라에선 찾아볼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외국인 시선에서 본 한국에서 놀라운 것들
첫 번째 대화:
한국인: “외국에서 오셨군요! 한국에서 놀라운 것이 있으셨나요?” 외국인: “네, 많아요. 처음에는 빵이 없는 것도 이상했고, 음식도 매우 다양한 것이 놀랍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한국에서 음주 문화가 매우 발전해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한국인: “음주 문화요? 그게 뭐가 이상하신가요?” 외국인: “저희 나라랑은 다르게, 여기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다 같이 하나의 음식을 먹고, 그다음에 다시 마시고 그러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어떤 이들은 내가 먹는 음식을 또 다시 먹으려고 할 때까지 계속해서 술을 취하고, 먹다보면 종종 굉장히 오래도록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아요.” 한국인: “아, 그러니까 소주에 막창, 맥주에 치킨같은 느낌인가요?” 외국인: “그런 느낌이 맞아요! 이런 문화는 외국에서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두 번째 대화:
한국인: “한국에서 가장 놀란 것이 뭐에요?” 외국인: “한국에는 교통체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놀라운 것 같아요. 차량이 많아질수록 다른 나라에서는 확실히 교통이 막다른 상황이 발생하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서 매우 놀랐었어요.” 한국인: “그런가요? 정말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요.” 외국인: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차량보다 더 많은 자전거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인해 교통체증이 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맞아요. 최근 대중교통 시스템이 개선되고 있고, 자전거도 대중교통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아요.”외국인들이 가장 놀라는 한국의 문화
첫 번째 대화:
외국인: “제가 가장 놀란 것은 한국에서의 군대입니다. 외국에서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좀 놀랬었어요.” 한국인: “그게 뭐에요?” 외국인: “우선, 군대 취업 문화가 발전돼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육군이나 해군등 특성별로 파견되어 일알못에게도 적응이 용이하게 해주기도 해요.” 한국인: “아, 그것 말고는 뭐가 있나요?” 외국인: “다음으로는 고등학생까지도 군대 관련 교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군인 교육은 대한민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여 모든 민간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두 번째 대화:
외국인: “한국인의 가족 문화는 정말 화려한 것 같아요. 가족다운 문화를 계승하는 것이 바로 한국에서 가장 놀란 것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가족 문화를 갖춘 나라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는 가족들간의 관계도 매우 밀접하고, 재능이나 지식에 대한 배우고 끊임없이 서로 격려해주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경험할만한 문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한국인: “그래요. 축제를 시작으로 사회계층의 선/후배 간의 대낮부터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는 예절까지 모든 면에서 가족 문화의 중요성과 가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요.”한국에서의 비문화적 경험
첫 번째 대화:
한국인: “외국에서 온 이시여, 한국에서 가장 신기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외국인: “그래요. 한국에서 첫 쇼핑을 했을 떄, 환불이 아예 불가능한 것이 정말 놀랐었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팔 때 항상 장착된 스티커를 떼버리지 않으면 제대로 반환하지 않겠다는 것도 이상하더라고요.” 한국인: “아, 매니저 분은 쇼핑할 때 물건을 잘 살펴보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환불은 가능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두 번째 대화:
한국인: “외국에서 와서 가장 불편한 것이 있나요?” 외국인: “한국에서는 영어가 매우 희귀한 공용어 입니다. 대부분의 표지판이나 텍스트가 한국어로만 되어 있어서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선택할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에서 추천하는 산책로 Top 5! (0) | 2023.06.25 |
---|---|
어떻게 코로나19를 예방할까요? (0) | 2023.06.25 |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계절 음식 TOP 5 (0) | 2023.06.24 |
한국의 혼밥 문화 (0) | 2023.06.24 |
한국의 대표적인 축제, 쌍문동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3.06.24 |
댓글